작성일 : 2025.03.21 14:18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80대 여성이 낮잠을 자주 자면 치매 위험이 최대 2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UCSF 렁 박사팀은 80대 여성 733명을 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주간 졸음이 늘어난 그룹의 치매 발병률이 19%로, 안정된 수면 그룹(8%)보다 2배 이상 높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수면 변화와 치매 간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손목 수면 측정 장치를 착용시켰다.
전체 참가자 중 절반 이상(56%)이 수면 패턴 변화가 있었으며, 93명(13%)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
또 다른 14년 추적 연구에서는 하루 1시간 이상 낮잠을 자는 노인의 치매 위험이 4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낮잠과 치매 진행이 서로를 악화시키는 악순환 관계에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수면 문제를 치매 조기 징후로 인식하고 예방 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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