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4.09 13:17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은 배럴당 59.58달러로 마감돼 전일 대비 1.12달러(1.85%) 하락했다.

이는 2021년 4월 이후 4년 만의 최저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누적 하락률은 16.92%에 달했다.
브렌트유 6월물도 1.39달러(2.16%) 급락한 62.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추가 50% 관세를 예고하고, 중국이 보복에 나서자 무역전쟁이 격화되며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됐다.
국제유가 하락은 23주 시차를 두고 국내 유가에 반영되며,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9주 연속 하락 중이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월 30일4월 3일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665.1원으로 전주 대비 4.7원 떨어졌다. 다만, 원/달러 환율 상승이 국내 유가에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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