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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코세척하다 ‘뇌 먹는 아메바’로 사망

작성일 : 2025.06.05 13:31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미국 71세 여성이 수돗물로 코 세척 후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했다.


(사진=뇌먹는 아메바. 인도 WION 방송)

미국 텍사스의 한 캠핑장에서 71세 여성이 수돗물로 코를 세척한 뒤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파울러자유아메바(Naegleria fowleri)에 감염돼 8일 만에 사망했다고 CDC가 발표했다.

파울러자유아메바는 따뜻한 담수에서 서식하며 코를 통해 뇌로 침투해 치명적인 뇌수막염을 유발한다.

감염 시 초기 증상은 두통과 혼미로 시작해 혼수 상태와 사망으로 이어지며, 치사율은 약 97%에 달한다.

기후 변화에 따라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2022년 태국 여행 중 감염돼 귀국한 한국인 남성이 사망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온천, 강, 호수 등에서 코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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