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8.26 09:03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미국 보잉(Boeing)으로부터 약 100대 규모의 항공기를 새로 도입할 계획이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일정과 맞물려 대한항공이 같은 날 대규모 항공기 구매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국내 항공사 역사상 최대 규모로, 도입 기종에는 보잉 787, 777, 737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7월 영국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보잉과 777-9, 787-10 등 최대 50대 항공기 구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올해 3월에는 이를 본격적으로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계약 규모는 약 249억 달러(한화 약 34조6000억 원)로, 대한항공의 항공기 구매 계약 중 사상 최대였다.
다만 이번 100대 규모의 신규 주문에 앞서 체결된 계약분이 포함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보잉 측은 이번 건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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