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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AI로 만든 기내 음악 첫 공개

작성일 : 2025.09.02 09:07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기내 음악을 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보딩 뮤직은 이스타항공의 신규 브랜드 슬로건 ‘여행, 쉬워지다. Easy Flight, EASTARJET’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특히 실제 가수의 녹음이나 악기 연주 없이 전 과정을 AI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음악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쉬운 여행 경험’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로 탑승 순간부터 편안함과 설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곡은 △에너제틱한 AI 여성 보컬이 들어간 보컬 버전과 △잔잔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의 멜로디 버전, 총 2가지 형태로 제작됐다. 승객은 항공기 탑승 및 하기 시 이 음악을 들으며 여행의 시작과 끝을 보다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기내 음악은 ‘여행, 쉬워지다’라는 슬로건을 AI 기술로 감각적으로 풀어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즐겁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부터 홈페이지에 24시간 응답 가능한 AI 챗봇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예약센터 전화 문의 건수가 월평균 약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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