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9.11 09:30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사진=진에어 제공)
진에어가 해양경찰청과 손잡고 객실안전교관 대상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항공기 내 돌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진에어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객실안전교관 25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집중 훈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경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객실안전교관은 일반 승무원 가운데 선발돼 동료 승무원들에게 안전 교육을 전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훈련 기간 동안 체포제압술, 초기 화재 진압, 비상 탈출, 해상 생존, 선박 훈련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소화했다. 특히 기내 난동 승객 제압과 거친 파도를 구현한 해상 구조 훈련은 실제 상황에 가까운 환경 속에서 위기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훈련에 참가한 신경화 진에어 객실안전교관은 “실전 같은 교육을 통해 안전교관으로서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사내 교육을 통해 승무원들이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한진그룹 계열 LCC 3사가 함께 참여해 안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해경의 전문 훈련 과정을 경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객실승무원의 안전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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