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Home > 항공

에어캐나다, 올 겨울 남미‧카리브해 등 신규 취항…글로벌 행보 박차

작성일 : 2025.09.17 09:50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사진=에어캐나다)

캐나다 국적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올 겨울과 내년 여름 시즌을 대상으로 국제 네트워크 확장에 나서며 글로벌 허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에어캐나다는 이번 확장을 통해 아시아 연결성을 확대하는 한편, 북미와 유럽의 인기 휴양지 신규 취항으로 노선 다변화를 추진한다.

올 겨울 시즌부터는 토론토 허브를 중심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페루 리마,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등 남미 주요 도시와 멕시코 과달라하라·푸에르토 에스콘디도, 이스라엘 텔아비브, 카리브해 과들루프 푸앵트아피트르 등 다양한 신규 노선을 운항한다.

이어 2026년 여름 시즌에는 아시아와 유럽 주요 노선 확대에 나선다. 토론토에서는 중국 상하이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노선이 재운항되고, 체코 프라하 노선은 증편된다. 몬트리올에서는 이탈리아 카타니아와 스페인 팔마데마요르카 신규 취항이 예정돼 있으며, 밴쿠버~태국 방콕 노선은 기존 시즌 운항에서 연중 운항으로 전환된다.

마크 갈라르도 에어캐나다 수석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허브 경쟁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수요 증가와 레저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상하이·부다페스트 재운항과 몬트리올발 유럽 휴양지 신규 취항은 고객 선택지를 확대하는 전략적 확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밴쿠버~방콕 노선을 연중 운항으로 전환해 아시아태평양 연결성을 확대하고 북미 유일의 태국 직항편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년 여름부터 몬트리올을 통해 시칠리아와 마요르카 신규 직항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캐나다 항공사 최초로 두 지중해 인기 목적지로 정기편을 운항하게 된다”고 밝혔다.

에어캐나다는 신규 보잉 787-10을 토론토에 우선 배치하고, 장거리 운항에 최적화된 차세대 에어버스 A321XLR 기재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제 네트워크 확장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상업적 교역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기사 제보 받습니다]

한국항공신문에서는 독자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항공과 관련이 있는 뉴스,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기사 제보 바로가기

[저작권자ⓒ 한국항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irnews Spon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