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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추석 연휴 국제선 기내식 1위는 ‘오색비빔밥’

작성일 : 2025.10.02 17:49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사진=제주항공 제공)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제주항공 국제선 기내식 중 가장 많은 승객의 선택을 받은 메뉴는 ‘오색비빔밥’으로 나타났다. 한식 메뉴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며, 기내에서도 ‘K-푸드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항공은 3일부터 12일까지 운항하는 국제선 항공편의 사전 기내식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색비빔밥이 주문 비율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뒤이어 불고기덮밥과 삼원가든 소갈비찜 도시락이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였던 오색비빔밥, 불고기덮밥, 삼원가든 떡갈비 도시락 등과 유사한 순위로, 한식 중심 메뉴가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주항공은 사전 기내식 구매 고객에게 삼다수(330㎖) 1병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승객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닭녹두죽 △소고기야채죽 등 건강식 한식 메뉴를 추가했으며, 1일부터는 ‘왕교자 치즈 그라탕(1만 원)’을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메뉴는 10월 한 달간 20% 할인된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기내식은 출발 72시간 전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웹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일부 메뉴는 출발 24시간 전까지도 주문할 수 있다. 단, 인천·부산 출발 후쿠오카·오사카·오이타 등 초단거리 노선에서는 조리된 콜드밀(샌드위치 등)만 제공된다.

사전 주문을 놓친 승객들은 기내 에어카페에서 ‘라밥에디션(신라면+쇠고기비빔밥+볶음김치, 1만1,000원)’ 세트를 구매해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이와 함께 10월부터 국내선에서는 △감귤파이 △한라봉파이 △우도땅콩라떼샌드 등 제주 특산품 디저트의 ‘1+1, 2+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국제선에서는 △튜나페 고소마요 △스타벅스 더블샷 바닐라 등 신규 간식 제품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비빔밥과 불고기 같은 대표적인 K-푸드가 여전히 기내식 인기 메뉴로 꼽히고 있다”며 “연휴 기간 여행객들이 미리 사전 기내식을 예약해 보다 맛있는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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