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0.15 13:20 작성자 : 한채현 (winch1007@naver.com)
서울대병원·세브란스 공동 연구팀이 부모가 촬영한 1분 영상으로 자폐 위험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정확도 75%, AUROC 0.83으로 자폐 고위험군 아동을 빠르게 선별했다.
연구는 생후 18~48개월 아동 5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AI가 눈맞춤 시간·반응 속도·부모 개입 횟수를 분석했다.
특히 ‘공놀이’ 장면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여, 세 과제를 함께 분석할 때 성능이 향상됐다. AI 분석에는 영상당 평균 14초밖에 걸리지 않아, 진단 대기 기간이 긴 지역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로 가정 내 영상만으로 자폐 위험을 자동 분석하는 도구가 마련된 셈이다.
서울대 김영곤 교수는 “병원 대기 없이 조기 치료가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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