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0.22 09:14 작성자 : 최은미 (chldmsal0312@gmail.com)

(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대한항공 이용 고객을 위한 맞춤형 마일리지 카드를 선보이며 항공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광주은행은 21일 비씨카드와 제휴를 통해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다양한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SKYPASS) 카드’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개인 고객용 3종(일반형·플래티넘형·체크카드)과 기업 고객용 2종(개인사업자형·법인사업자형)으로 구성됐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사용 금액에 따라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개인 고객에게는 연간 보너스 마일리지가 추가 제공된다. 놀이공원과 외식 업종 등 생활 영역에서의 현장 할인 혜택도 포함됐다.
광주은행은 그동안 아시아나항공 제휴카드를 운영해 왔으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추진되면서 지난 5월 아시아나 클럽 카드 신규·갱신을 종료했다. 이번 대한항공 제휴 상품은 그 대체이자 광주은행의 첫 스카이패스 제휴카드다.
개인회원용 신용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이용액 1,500원당 최대 2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연간 최대 6만 마일리지와 1,000마일의 보너스가 제공된다. 체크카드는 2,500원당 최대 1.5마일리지, 연간 최대 2만4,000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며 보너스 500마일리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업 회원용 개인사업자 카드는 개인회원과 동일한 적립 기준에 보험 및 여행 관련 부가 서비스를 더했으며, 법인사업자 카드는 소기업과 일반 법인으로 구분된다. 소기업용은 1,500원당 2마일리지(연 6만 마일 한도), 일반 법인용은 3,000원당 1마일리지(연간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회원 카드는 광주은행 K-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으며, 해외 결제 시 환율 우대, ATM 수수료 면제, 놀이공원 최대 50% 할인, 패밀리 레스토랑 20% 현장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플래티넘형 카드는 마스터카드(MasterCard)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적용돼 국내 특급호텔 및 공항 발레파킹, 국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김해출 광주은행 카드사업부 부장은 “해외여행 및 글로벌 비즈니스 수요 확대에 맞춰 개인과 기업 고객이 모두 실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대한항공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과 기존 아시아나 클럽 카드 이용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최은미 기자 (chldmsal03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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