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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화물청사,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에 감사패 전달

​‘움직이는 건강상담소’ 2년 연속 참여, 직원 82% 건강 개선 효과 '탁월'

작성일 : 2025.11.01 13:35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대한항공 화물청사에서 진행된 '움직이는 건강상담소'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대한항공 화물청사 측이 중구 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미지=인천중구보건소 제공]

​이번 감사패는 중구 보건소가 교대근무자 등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해당 사업장을 직접 찾아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 데어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전달된 것이다.

​'움직이는 건강상담소'는 중구 보건소가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대사증후군·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대한항공 화물청사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와 탁월한 건강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보건소는 1개월·3개월·6개월 주기로 사업장을 방문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체성분 검사 ▲맞춤형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모든 참여자가 대사증후군 5대 항목 중 1항목 이상 개선됐으며, 2항목 이상 개선된 비율도 82%에 달했다.

​실제로 직원들은 "바쁜 근무 중에도 보건소가 직접 찾아와 건강 검사와 상담을 지원해 줘 큰 도움이 됐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무엇보다 평소 건강에 관심이 적었던 직원들까지 스스로 건강관리 습관을 실천하게 되는 등 인식 변화를 유도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한항공 화물청사 관계자는 "보건소의 꾸준한 방문과 세심한 상담 덕분에 직원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생활 습관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라며 "직장 내 건강 문화 정착의 좋은 출발점이 됐다"라고 전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대한항공 화물청사는 2년째 '움직이는 건강상담소'에 참여하며 지역 내 직장 건강관리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내 여러 사업장과 함께, 근로자들이 건강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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