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1.02 11:15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 거주 다문화 가족 초청 통합캠프 '가치마을 가족 나들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미지=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이번 행사는 공사가 사회책임경영 3대 전략방향(항공산업 연계·지역사회·다문화 및 글로벌) 일환으로 추진 중인 다문화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가정을 아우르는 통합 교류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신가균 경영본부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과 인천·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필리핀·우즈베키스탄·태국·캄보디아·중국·몽골·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러시아 등 10개국의 이주배경을 가진 50가정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집 가훈족자 만들기·가족사진관·네트워킹 미션·전통놀이·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포함해 각 가정끼리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결혼이민여성 최마리아 씨는 "친정 부모님, 배우자, 자녀 3대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가족끼리 더 돈독해지는 시간이 됐다"며 "가족캠프가 끝난 이후에도 친구처럼 연락하며 지낼 수 있는 가족이 생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 공사는 ▲다문화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인천공항 가치점프) ▲다문화 가족 부모초청 사업 ▲다문화 한부모 가정 지원사업 ▲다문화 생활환경 개선 사업 등 다문화 가정의 국내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이학재 사장은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문화적 다양성 속에서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공사는 대한민국 관문공항의 운영기업으로서 다문화 가정이 한국사회에 정착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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