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 내열성·내수·내유성 확보, 인천·김포 국제선 우선 적용
작성일 : 2025.11.06 10:47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친환경 패키징 전문기업 리베이션이 티웨이항공과 협력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페이퍼 몰드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기내식 용기를 개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용기는 기존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 트레이를 대체하는 신제품이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리베이션의 특허 기술인 페이퍼 몰드는 고온 내열성과 내수·내유성, 경량화 및 재활용성까지 두루 갖춘 구조이다. 실제 기내 오븐 환경에서도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안전성과 편리성을 확보했다.

[사진=리베이션 (REVATION) 제공]
특히 ‘건강 가득 비빔밥’·‘치킨 데리야끼 볶음밥’·‘함박 스테이크’·‘미트볼 푸실리 파스타’ 등 인천·김포 출발 국제선에서 제공되는 기내식 메뉴에 우선 적용된다. 향후 대구·부산 등 지방 출발 국제선 노선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도입될 예정이다.
기능적으로 용기는 기존 알루미늄 트레이 대비 무게를 줄여 연료 효율 및 탄소 저감에 기여한다. 180°C 내열 테스트와 내수·내유성 평가를 통과해 기내 오븐 조리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친환경 코팅 기술을 적용해 음식이 용기와 달라붙지 않아 사용 편리성도 확보하였다.
리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이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 티웨이항공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브랜드 철학이 합쳐져 항공 업계 ESG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리베이션은 항공·식품·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혁신적 디자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친환경 제품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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