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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미래 항공모빌리티 핵심거점 첫 삽... 천수만 B지구에 UAM-AAV 센터 착공

2026년까지 총 314억 투입, 수소전기시스템 등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

작성일 : 2025.11.07 12:03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충남도는 6일 서산시 부석면 갈마리 천수만 B지구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 내에서 우주항공청·서산시와 '그린 도심항공교통(UAM)-미래항공기체(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UAM-AAV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UAM-AAV센터는 수소전기시스템·전기엔진·프로펠러·비행제어기·항법통신모듈·동력관리시스템 등 UAM·AAV 핵심부품의 성능과 신뢰성에 대한 시험·평가 기반을 갖춘다.

​[사진=충남도 제공]

​2026년까지 314억 원을 투입한다. 2만 2,588㎡의 부지에 복합시험동·비행성능시험동·수소전기시스템평가동 등 5개 건물(연면적 2,915㎡)을 짓고, 야외에는 버티포트와 비행시험장을 설치한다.

​핵심 구축 장비는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파워팩 스택·전기엔진 평가 장비, 핵심부품 상태 기반 신뢰성 평가 장비, 실내외 비행성능 평가 장비, 이동식 복합추력성능 평가 장비 등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운영을 맡아 부품 성능 및 신뢰성 평가 등 기업 지원과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활용 예상 기업은 현대·기아자동차,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등 대기업까지 다양하다.

​UAM-AAV센터가 들어설 천수만은 민가가 없는 넓은 평지와 확 트인 시야로 비행 실증의 최적 장소로 꼽힌다. 이 지역은 천안·아산·당진·서산으로 이어지는 첨단 모빌리티벨트와 수소산업벨트가 교차하는 요충지이다.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민군산학연이 융합된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무인기·드론·UAM을 아우르는 'AAM 토탈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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