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1일 송도컨벤시아서 개최..유 시장 "국내외 UAM산업 선도 행사"
작성일 : 2025.11.10 10:30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인천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제5회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컨펙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는 UAM을 기반으로 도서지역 일일 생활권과 수도권 30분 교통 체계 구축을 추진하며, 국토교통부 주관 아라뱃길 상공 도심 실증 사업에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
UAM은 전기 동력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를 활용해 도심 상공을 이동하는 차세대 교통 체계로, 2040년 전 세계 시장 규모가 약 15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미래 핵심 산업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K-UAM 컨펙스에는 국내외 도시·기관·기업·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심항공교통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이틀간 8개 세션으로 구성된 강연에서는 정책·산업화 모델·인프라 구축 등 핵심 의제를 두고 심층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전시는 송도컨벤시아 로비와 프리미어볼룸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UAM 기업과 산학융합지구 기업(10개 사 내외) 등이 참여해 첨단 기술을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유정복 시장은 20일 개최되는 국제 협의체 GURS(Global UAM Regional Summit) 총회에 참석해 도심항공교통 정책 협력과 국제 연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즈 살롱(Biz-Salon)을 통한 기업 간 산업화 협력 네트워킹, IFEZ-퍼듀 글로벌 항공우주 혁신 허브 세미나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1일 UAM 배터리 융합 세미나에서는 도심항공교통과 2차 전지 기술 융합 전략이 공유되며 UAM 아카데미와 채용 박람회에서는 미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민과 청년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스탠퍼드 센터 디자인 싱킹 워크숍, 청년 창업 챌린지 성과 공유회가 20일 개최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k-uamconfe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 시장은 “K-UAM 컨펙스가 국내외 UAM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세계적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글로벌 도심항공교통 선도도시로서 인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초일류 도시 도약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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