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인천 양 축의 일본 노선망 구축, 중부권·수도권 동시 공략
작성일 : 2025.11.11 15:11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이 11일 인천~오비히로 노선을 새롭게 개설하며 일본 하늘길 확장에 나섰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에어로케이는 청주에 이어 인천에서도 홋카이도 지역으로 향하는 직항편을 운항하게 됐다. 이어 12일에는 인천~이바라키 노선이 첫 비행에 나서며 수도권 거점을 중심으로 한 일본 노선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된다.

[사진=에어로케이 제공]
신규 취항을 기념한 공동 행사도 1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탑승동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에어로케이항공·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일본 지방정부(이바라키현·오비히로시 등)·여행업계·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인천~오비히로 노선은 홋카이도 도카치 지역을 잇는 첫 정기편으로 겨울철 눈 축제·온천 여행 등 계절 관광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인천~이바라키 노선은 도쿄 북부 관동지역으로 향하는 실속형 노선으로 수도권 접근성과 합리적 운임을 갖췄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이번 두 노선 개설로 청주와 인천을 거점으로 하는 양 축의 일본 노선망을 구축하게 됐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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