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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인천·나리타 노선에 국내 생산한 SAF 투입

17일 국제선 첫 운항 WE501편부터 적용... SK에너지와 연말까지 공급 계약

작성일 : 2025.11.15 10:33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파라타항공이 국내에서 생산한 SAF(지속가능항공유)를 인천~나리타 노선에 사용하기로 하고 오는 17일 예정된 국제선 첫 운항 일정에 맞춰 WE501편부터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파라타항공 제공]

​SAF는 폐기름이나 동·식물성 유지 등 친환경 원료를 활용해 만든 항공유로 일반 항공유보다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 가까이 줄일 수 있다.

​파라타항공은 연말까지 해당 노선 항공유 사용량의 약 1%를 SAF로 공급받기로 SK에너지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신규 항공사로서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에 동참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파라타항공은 향후 SAF 사용 비중 확대와 적용 노선 다변화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공 산업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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