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롤스로이스 '트렌트 1000' 신형... 운항 가능 시간 3배 증가
작성일 : 2025.11.17 11:35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16일 영국 롤스로이스로부터 보잉 787-9 전용 엔진인 '트렌트 1000(Trent 1000)' 1기를 추가 도입하며 4번째 예비엔진을 확보했다.

[사진=롤스로이드 제공]
이번에 도입된 엔진은 블레이드와 냉각 시스템을 재설계하여 운항 가능 시간이 약 3배로 증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에어프레미아는 토탈케어 프로그램에 따라 향후 공급받는 엔진을 모두 신형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현재 에어프레미아의 항공기 보유 대수는 8대로, 예비엔진 보유율은 일반 항공사 평균(약 10%)을 크게 웃도는 25% 수준이다. 이는 엔진 정비 등 비정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해 운항 안정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연내 9호기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기단 확충에 맞춰 장거리 노선 증편 및 신규 도시 취항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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