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국토부·국방부 등 참여... 예산 중복 투자 방지 및 협력 강화
작성일 : 2025.11.28 16:13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정부가 국산 첨단 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범부처 협의체'를 구성했다. 우주항공청과 방위사업청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등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협의체 출범식을 28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사진=우주항공청 제공]
이번 협의체는 차세대 전투기급에 적용하기 위한 첨단 항공엔진 개발 계획을 점검하고 범부처 협력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항공엔진 기술은 극소수 국가만 보유한 전략기술로, 국내 기술 개발 성공 시 국가 경제에 긍정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참여 부처들은 범부처 협의체를 활용해 부처별 예산의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기술 개발 단계별 주요 현안을 주기적으로 논의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승욱 국토교통부 항공기술과장은 "군수용 인증 지원은 물론 민수용 인증도 병행하여 상용화와 해외수출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재준 방위사업청 첨단기술사업단장 직무대리는 "첨단 항공엔진은 군용을 넘어 민간에도 파급효과가 큰 전략기술인 만큼 각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Airnews Sponsor
주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