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자유무역지역 운영 개시 맞춰 3자 MOU 체결
작성일 : 2025.12.11 14:21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0일 관세청,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와 ‘항공MRO(정비·수리·분해조립) 사업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인천공항공사 제공]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가 이달 1일부터 자유무역지역으로 공식 운영됨에 따라, 제도 정비 및 신규 MRO 사업자 투자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3개 기관은 항공MRO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 MRO 물량 유치 홍보, 반입 물품 부정 유출 방지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MRO 산업은 해외부품 수입 비중이 높아 관세·부가세에 민감한데, 첨단복합항공단지 입주 기업은 관세·부가세 유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글로벌 기업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항공기 MRO 사업이 고부가 가치와 고용 창출이 가능한 신성장 분야라며, 규제 혁파 및 관세행정 지원을 통해 항공기 MRO 국제 허브 육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신규 MRO 기업 투자를 적극 유치하여 10년 내 ‘글로벌 TOP 5 MRO 단지’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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