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1월 정시 운항률 77.2%로 향상... 차세대 B737-8 도입 효과
작성일 : 2025.12.15 16:00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제주항공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의 정비 지연율이 전년 대비 40% 이상 크게 개선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정비 지연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0.89%에서 올해 0.52%로 0.37%p 낮아졌으며, 이는 항공사의 운항 안정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국내선 지연율은 1.11%에서 0.61%로, 국제선은 0.65%에서 0.44%로 모두 감소했다. 정시 운항률 역시 지난해 70.8%에서 올해 77.2%로 6.4%p 상승하며 운항 신뢰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2023년부터 차세대 항공기인 B737-8 구매 도입을 시작해 올해 계획된 6대를 모두 확보하며 기단 현대화를 통한 운항 안정성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보유 여객기 43대 중 차세대 항공기 비중은 18.6%이며, 제주항공은 2030년까지 평균 기령을 5년 이하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시 운항률 개선을 위해 ▲계획 및 예방 정비 작업을 강화하고 ▲인적 오류 예방 교육을 확대하는 등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운항 안정성 강화를 통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운항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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