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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항공종합경력관리체계 구축 위한 협의체 발족

국토부·항공사 등 21개 기관 참여, 사용자 친화적 시스템 구축 협력

작성일 : 2025.12.19 11:10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난 18일 서울 항공자격시험장에서 효율적인 항공종사자 통합경력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이번 협의체에는 조종, 정비, 관제, 운항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TS, 전문교육훈련기관, 항공사 및 사용사업체 등 총 21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첫 회의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경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고, 향후 추진 방안과 구체적인 일정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TS는 그동안 항공종사자 자격을 취득한 약 7만여 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애주기 중심의 통합경력관리체계 구축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항공산업 성장에 따른 인력 공급 부족을 예측하며 각국에 권고한 인력 수급체계 마련에 부응하는 조치다.

​그동안 국내 항공종사자의 교육훈련, 자격, 실무경력 정보는 여러 기관에서 분산 관리되어 효율적인 인적자원 관리체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TS는 이번 통합 체계 구축을 통해 흩어진 경력 정보를 하나로 모아 국제적 수준의 항공인력 수급 시스템을 완성할 방침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분산된 항공종사자의 생애주기 정보를 통합함으로써 전문 인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항공 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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