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유나이티드·가루다항공 등 전문적 화물조업 및 파트너십 인정
작성일 : 2026.01.01 21:03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국내 최대 항공기 지상조업사인 한국공항이 인천국제공항에 취항 중인 주요 외국적 항공사들로부터 완벽한 조업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받았다.

[사진=한국공항 제공]
한진그룹 계열사 한국공항은 지난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등 9개 외국 항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한국공항이 제공해온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화물 조업 서비스와 헌신적인 파트너십에 대해 고객사들이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한국공항은 현재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29개 항공사의 화물 조업을 수행하며 국가 물류 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의 연간 전체 화물 물동량인 약 295만 톤 중 절반이 넘는 150만 톤을 도맡아 처리하고 있어, 조업 품질과 안전성 측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국공항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 항공사들로부터 차별화된 조업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새해에도 완벽한 안전 운항 지원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은 주력 사업인 항공기 지상조업 외에도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프리미엄 생수인 한진제주퓨어워터 생산을 비롯해 제동한우, 물류 장비 렌털, 항공기 기내 세탁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히며 종합 항공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항공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수상이 한국공항의 글로벌 조업 표준 준수와 효율적인 화물 처리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사례라며, 향후 인천공항의 화물 허브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Airnews Sponsor
주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