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김해공항·본사 사옥 공간 공유… 진에어 승무원 대상 환영 행사 개최
작성일 : 2026.01.03 13:50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에어부산이 진에어 부산베이스 승무원들과 비행 준비 공간을 함께 공유하며 본격적인 통합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

[사진=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은 1일부터 진에어 승무원들과 운항 및 객실 브리핑실을 공동 사용하게 된 것을 기념해 환영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환경에서 근무하게 된 진에어 승무원들의 안정적인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첫 출근조인 진에어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 동선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간 공동 사용은 양사 통합 과정의 일환이다. 진에어 운항승무원은 김해공항 국내선 3층에 위치한 에어부산 운항브리핑실을, 객실승무원은 에어부산 본사 사옥 내 객실브리핑실을 함께 이용하게 된다. 양사 승무원들은 대기 및 휴게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다만 비행 전 필수 절차인 브리핑은 각 사별로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진행한다.
에어부산 본사 내 객실브리핑실은 총 7개의 브리핑룸과 승무원 대기 공간, 파우더룸 등 최적의 비행 준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에어부산 측은 이번 공동 사용을 통해 양사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서로의 근무 방식과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진에어 승무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활발히 소통하며 성공적인 통합을 위한 토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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