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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신년사… “2026년, 국민이 체감하는 국토교통 성과 창출의 원년"

​항공안전 시설 개선 및 12.29 참사 유가족 소통 강조… 안전 시스템 근본적 혁신

작성일 : 2026.01.05 12:54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실행과 전진을 강조하며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5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김 장관은 신년사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올해 안에 확정하고, 초광역권 거점도시를 조성해 체감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주거 분야에서는 공급 계획을 넘어 실제 착공과 입주를 정책의 척도로 삼아 청년과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촘촘히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 케이패스를 무제한 정액권인 ‘모두의 카드’로 확대 개편하여 보편적 교통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자율주행차의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의 활용 폭을 넓히고, 건설산업의 스마트화와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안전과 공정을 사회적 기준으로 확립하기 위해 공사 전 단계 안전관리 책임을 분명히 하고, 항공안전 분야에서는 공항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특히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끝까지 소통하며 책임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조직 내부의 체질 개선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능을 재정립하고 철도 운영 체계를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할 것을 주문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 판단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관행에서 벗어나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모든 정책이 국민의 삶에서 온전한 결실을 맺을 때까지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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