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예술인 등 10명 채용해 창작 활동 지원… 본사 장애인 직원 고용도 확대
작성일 : 2026.01.05 14:29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예술적 자립을 돕기 위해 장애 예술인 직접 고용에 나서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장애 예술인 10명을 채용하여 이들이 예술 활동을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인원은 전문 예술인 2명과 훈련생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에어프레미아는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바탕으로 이들이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 성장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에어프레미아 소속 청각장애 예술인 오효석 작가는 지난 12월 과천 소재 장애예술인 전문 전시관에서 동료들과 함께 전시를 개최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에어프레미아는 향후에도 전시회 개최, 예술가 간 교류, 전문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이들이 전문 창작자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장애인 고용을 위한 노력은 예술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다. 현재 에어프레미아 본사에는 5명의 장애인 직원이 일반 사무 등 다양한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측은 앞으로도 채용 과정에서 장애인 고용 비중을 점진적으로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무 및 시설 개선을 지속할 방침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장애인의 고용과 성장은 기업이 꾸준히 책임져야 할 핵심 가치”라며 “예술인 지원을 비롯해 고용 전반에서 포용적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최근 나리타 노선 취항 3년 만에 누적 탑승객 47.9만 명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확장과 더불어 사회 공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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