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7시 오사카행 첫 편부터 T2 이용… 체크인은 3층 동편 G~J열 카운터
작성일 : 2026.01.08 13:32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와 승객 편의 제고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을 제1터미널에서 제2터미널로 전격 이전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월 14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모든 승객을 맞이한다고 8일 밝혔다. 14일 0시 이후 도착하는 항공편 승객은 제2터미널로 입국하게 되며, 같은 날 오전 7시 첫 출발편인 일본 오사카행 OZ112편 승객부터 제2터미널에서 탑승 수속과 출국 절차를 밟게 된다.
새로운 탑승 수속 카운터는 제2여객터미널 3층 동편 G열에서 J열 사이에 위치한다. G열과 H열은 일반석 카운터 및 셀프 수하물 위탁(백드롭) 공간으로 운영되며,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과 우수 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하면 된다. 라운지는 제2여객터미널 내 대한항공 라운지를 공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에 따른 승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 단계부터 결제창, 여정안내서(E-Ticket)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서 이전 사실을 고지하고 있다. 또한 공항철도 안내 방송, 인천공항 고속도로 안내 배너 설치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홍보를 진행 중이다.
특히 터미널을 잘못 찾아온 오도착 승객을 위한 대비책도 마련했다. 이전 초기 2주간 기존 제1여객터미널에 안내 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하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해 터미널 간 긴급 수송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성공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승객들이 바뀐 터미널에서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Airnews Sponsor
주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