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항 100일 만에 평균 탑승률 88% 기록… 중부권 독보적 휴양 노선 안착
작성일 : 2026.01.15 13:03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에어로케이항공이 일본 최남단의 대표 휴양지인 오키나와 노선의 하계 운항을 확정하며 중부권 여행객들의 하늘길 선택지를 공고히 했다.


[사진=에어로케이항공 제공]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오키나와 노선의 하계 운항 스케줄을 확정하고, 동계 시즌에 이어 하계 기간에도 매일 운항(데일리) 체제를 유지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공항에서 열 번째로 선보인 일본 노선으로, 중부권에서 오키나와를 잇는 유일한 직항편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지난해 10월 1일 첫 취항 이후 약 100일간 운항을 이어온 청주~오키나와 노선은 누적 탑승객 약 3만 2,000명, 평균 탑승률 88퍼센트를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시장에 안착했다. 이는 수도권 공항을 경유해야 했던 충청권 및 중부 내륙 지역 여행객들의 잠재적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에 확정된 하계 스케줄에 따르면, 청주공항 출발편은 오전 6시 55분에 출발해 오전 9시 5분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9시 50분 나하공항을 출발해 오후 12시 청주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특히 이른 오전 시간대 출발 스케줄은 도착 당일부터 현지 리조트 휴양과 해양 액티비티를 충분히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과 자유 여행객들에게 높은 활용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취항 100일을 넘기며 안정적인 성과를 거둔 오키나와 노선을 하계에도 매일 운항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며 “중부권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일본의 대표 휴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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