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Home > 항공

티웨이항공, 지난해 화물 운송 3만 4천 톤 달성… 전년 대비 92% ‘폭풍 성장

중·장거리 노선 확장 및 A330 기재 효율적 운영 주효…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작성일 : 2026.01.19 15:29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연간 화물 운송량 3만 4,000톤을 돌파하며 화물 사업 진출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은 2025년 화물 운송 실적을 집계한 결과, 2024년 기록인 약 1만 8,000톤 대비 92% 급증한 3만 4,000톤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러한 비약적인 성과는 중·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확장과 더불어 대형 기재인 A330-300의 효율적인 운영, 시장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공급 조절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티웨이항공은 방콕, 싱가포르 등 기존 동남아 노선은 물론 유럽과 북미 주요 거점으로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화물 적재 효율이 높은 A330 기재를 적기에 투입하고 노선별 화물 수요 분석을 통한 탄력적 스케줄 운영으로 글로벌 물류사 및 협력 기업들과의 안정적인 물동량을 확보했다.

​화물 종류의 다양화와 맞춤형 서비스 강화도 실적 견인의 핵심 요인이었다. 티웨이항공은 신선식품, 반도체 장비,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화물,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특수화물의 운송 효율을 높이기 위한 프로세스를 최적화했다. 또한 유럽 및 북미 노선 확장과 연계해 빠른 환적과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하며 수송 역량을 강화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노선의 운수권을 신규 확보함에 따라 티웨이항공의 화물 사업 성장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티웨이항공은 기존 중·장거리 노선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남아 물류 연계성과 환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화물 운송량 3만 4,000톤 돌파는 글로벌 화물 시장에서 티웨이항공이 안정적인 공급자로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화물 운송 사업의 외연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설 연휴 기간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를 위해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 14편을 투입하기로 결정하며 승객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기사 제보 받습니다]

한국항공신문에서는 독자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항공과 관련이 있는 뉴스,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기사 제보 바로가기

[저작권자ⓒ 한국항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irnews Spon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