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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보잉 안전지원 프로그램 참여 확대… 전사적 안전관리 고도화

데이터 기반 조종사 훈련(CBTA) 도입… 보잉 글로벌 안전 관리국과 실무 개선 방안 논의

작성일 : 2026.01.30 14:53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티웨이항공이 사고 예방과 운항 효율화를 목표로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의 안전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전사적인 안전관리 수준 강화에 나섰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은 보잉의 안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보잉의 필드 서비스 지원(FSR)과 운항 안전 자문(FOR)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대응부터 의사결정까지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FSR은 보잉 전문가가 현장 정비를 지원해 기체 결함 발생 시 즉시 대응과 지연 최소화를 가능하게 하며, FOR은 운항 데이터를 공유하고 맞춤 피드백을 받아 규정 준수와 운항 일관성을 높이는 추가 채널로 활용된다.

​또한 조종사 훈련에는 운항 및 훈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훈련 및 평가(CBTA)’를 도입해 조종사 커리큘럼을 최적화하고, 상시 모니터링으로 훈련 효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안전관리시스템(SMS)은 운항, 정비, 훈련 전 과정에 적용해 안전성과 운항 신뢰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2월 마일스 브라운 보잉 글로벌 안전 관리국 총괄과 앤드류 굿살 보잉 아시아태평양 총괄 수석 기장이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당시 보잉 관계자들은 운항본부 및 안전보안 부서와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실무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하승홍 티웨이항공 운항담당 임원은 "앞으로도 운항, 정비, 훈련 전 분야에서 안전 수준을 꾸준히 높여 승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항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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