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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일본 지자체·공항과 협업 강화… 청주발 노선 성장 가속

기타큐슈·나고야·히로시마 등 일본 관계자 청주 방문… 노선 운영 성과 점검 및 활성화 협의

작성일 : 2026.02.05 18:19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에어로케이항공이 일본 주요 공항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청주발 일본 노선의 안정적 정착과 지속 성장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에어로케이항공에 따르면 최근 기타큐슈, 나고야, 히로시마, 오비히로 등 일본 각지의 공항·관광·지자체 관계자들이 직접 청주를 방문해 청주공항과 에어로케이항공의 노선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공동 프로모션 전략을 협의했다.

​[사진=에어로케이항공 제공]

​이번 협의를 통해 청주발 일본 노선은 단순 취항 단계를 넘어 일본 측 공항공사와 지자체가 현장을 찾아 구체적인 협업을 논의하는 단계로 발전했다는 평가다. 각 노선별로는 기타큐슈 노선의 추가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으며, 나고야 노선은 취항 1주년 기념 팝업 이벤트 결과 공유를 통해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히로시마 노선은 2026년 하계(S26) 시즌 이후의 운항 계획과 프로모션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오비히로 노선은 S26 기간 운항 지속을 확정하고 청주시와 오비히로시 간 국제관광 교류 확대 및 취항 1주년 공동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홋카이도공항공사 관계자들도 방문하여 치토세와 오비히로 노선 상황을 점검하고, 하코다테·아사히가와 등 홋카이도 지역의 추가 노선 개설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일본 측이 충청권 지자체, 관광업계, 쇼핑시설 등과 연계한 홍보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청주공항 거점 일본 노선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노선별 특성에 맞춘 현지 공동 마케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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