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2.06 12:57 작성자 : 박보규 (uupet@naver.com)
일을 멈추지 못하는 고령층이 늘면서 노인가구의 근로소득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65세 이상 가구의 월평균 근로소득은 110만원대로 올라 전년보다 15% 이상 급증했다.
공공일자리 확대와 재취업 증가가 맞물리며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여가 뚜렷하게 확대된 결과다.
자영업을 통한 사업소득 역시 큰 폭으로 늘었지만, 연금 등 이전소득 증가는 미미한 수준에 머물렀다.
소득은 늘었지만 물가와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지출 증가는 이에 미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연금만으로는 최소한의 생활비를 충당하기 어려운 현실이 고령층의 노동 지속을 부추긴다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연금 구조개혁과 정년 연장 등 제도 개선 논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고령층의 자산 수준에 맞춘 차별화된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제언도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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