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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MaaS, 지난해 이용 1,708만 건 돌파…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안착

실시간 ‘열차위치’ 조회 1,607만 건으로 최다 이용… 주차정산·길안내 서비스 뒤이어

작성일 : 2026.02.06 13:13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기반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인 ‘코레일 MaaS(Mobility as a Service)’의 지난해 이용 건수가 1,708만 건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코레일 MaaS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승차권 예매는 물론 열차 위치 확인, 주차 정산, 렌터카 등 교통과 여행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지난해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서비스는 ‘열차위치’ 조회로, 총 1,607만 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운행 중인 열차의 현재 위치와 예상 도착 시간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승객들의 대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 기능이다. 이어 철도역 주차 요금을 사전 결제하고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는 ‘주차정산’이 42만 건, 철도를 중심으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경로를 안내하는 ‘길안내’가 40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공항버스(17만 건), 커피&빵(1만 건), 렌터카(7천 건), 카셰어링(2천 건), 짐배송(1천 건)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서울, 광명, 대전, 울산역 등 5개 매장을 대상으로 식음료를 미리 주문하는 ‘커피&빵’ 서비스는 출시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1만 건 이상의 이용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코레일은 이용 편의를 한층 높이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커피&빵’ 대상 역을 확대하고 도시락과 지역 특산품 등 품목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까지 코레일톡 내에서 숙박시설 예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민성은 “코레일 MaaS를 통해 여행의 모든 과정에서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연계 교통과 편의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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