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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겨울 매력에 푹 빠진 외국인… 아고다, 인바운드 인기 여행지 공개

​일본·대만·중국 순으로 관심도 높아… 무비자 효과에 중국 검색량 전년 대비 56% 상승

작성일 : 2026.02.06 19:24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겨울 시즌 콘텐츠를 앞세워 해외여행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인바운드 여행객의 숙소 및 액티비티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겨울철 대한민국 인기 여행지와 선호 액티비티를 2일 공개했다.

​[사진=아고다 제공]

​아고다의 숙소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겨울 시즌 외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국내 여행지는 서울로 집계됐다. 이어 제주도, 부산, 인천, 속초가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은 ‘2025 서울윈터페스타’를 중심으로 ‘서울라이트 광화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내·외국인 포함 약 1,1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해 겨울철 경쟁력을 입증했다.

​외국인 여행객의 관심은 대도시를 넘어 지역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속초는 지역 미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주목받으며 숙소 검색량이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가장 높은 검색 비중을 기록했으며 대만, 중국, 홍콩, 태국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은 무비자 입국 정책의 영향으로 검색량이 전년 대비 56%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태국은 처음으로 상위 5위권에 진입했다.

​액티비티 부문에서는 롯데월드와 N서울타워 전망대 등 주요 테마파크 및 관광 명소 입장권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비짓 부산 패스’와 같은 외국인 전용 관광 패스와 스파랜드 센텀시티, 아쿠아필드 찜질스파 등 한국 특유의 웰니스 시설에 대해서도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준환은 “대한민국은 설경, 먹거리, 찜질방 문화 등 각양각색의 경험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이번 데이터는 즐길거리와 편의성, 휴식을 아우르는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아고다는 현재 600만여 개의 숙소와 13만여 개의 항공 노선 등을 통해 인바운드 여행객들에게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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