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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설 연휴 교통 거점 긴급 점검… “안전 최우선·현장 관리 만전”

김윤덕 장관, 대전역 찾아 철도 안전 운행 및 역사 관리 철저 당부

작성일 : 2026.02.14 09:58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첫날을 맞아 국토교통부가 철도와 항공, 버스 등 주요 교통 거점을 돌며 안전 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주요 교통 현장을 찾아 안전 관리 이행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귀성객의 안전한 이동 지원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사진=국토부 제공]

​김윤덕은 대전역을 방문해 설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며 “설 명절은 대규모 귀성·귀경객이 이동하는 시기일 뿐 아니라 최근 열차 이용객도 크게 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열차 운행과 역사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애쓰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현장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홍지선은 김포공항을 찾아 여객 수요 증가에 대비한 혼잡 관리 및 보안 실태를 살폈다. 신분 확인대와 보안 검색대 확대 운영을 지시하며 “비정상 운항 상황에도 대비해 체객 지원 물품과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인천국제공항 자동출입국 대상 국가를 기존 4개국에서 18개국으로 확대하고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해 이용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김용석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 특별교통대책 현장을 점검했다. 차량과 대합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승·하차 질서 유지를 요청했으며, 운수 종사자들을 만나 “장시간 운전에 따른 과로, 과속, 부주의 운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전 교육과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연휴 기간 지휘부가 각각 철도, 항공, 버스 현장을 직접 챙기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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