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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3월 31일 인천~홍콩 신규 취항… 중화권 노선 대폭 확대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스케줄 편의성 확보… 퇴근 후 출발 가능한 직장인 맞춤형 일정

작성일 : 2026.02.21 20:39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이스타항공은 오는 3월 31일 인천~홍콩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중화권 노선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인천~홍콩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 체제로 운영되어 여행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운항 스케줄을 살펴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10분에 출발해 홍콩국제공항에 밤 10시 45분(현지 시각)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현지에서 다음 날 오전 0시 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5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는 홍콩 도착 시 현지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고 귀국 후에도 국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한 시간대로, 특히 퇴근 후 주말을 활용해 짧은 여행을 즐기려는 직장인들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최저가는 7만 6,6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3월 31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홍콩은 관광과 상용은 물론 환승 수요까지 꾸준한 핵심 노선”이라며 “효율적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홍콩 노선은 타이베이, 상하이 등에 이은 이스타항공의 열네 번째 중화권 노선이다. 지난해 이스타항공의 중국 노선 승객 수는 전년 대비 128% 이상 증가했으며, 편당 평균 탑승률도 28% 이상 상승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러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향후 중화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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