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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독립만세의 기록…대동단선언 공개

작성일 : 2026.02.26 12:55 작성자 : 임향숙 (uumedia@naver.com)

1919년 11월 발표된 ‘대동단선언’ 원본이 100여 년 만에 처음 전시된다.

항일 비밀결사 조선민족대동단의 실체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서울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동농문화재단과 조선민족대동단기념사업회가 공동 기획했다.

총재 김가진이 1920년 박용만에게 보낸 비밀편지도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문서에는 중국·미국과의 연대, 러시아 인접 지역 거점화, 간도 일대 무장투쟁 계획이 담겼다.

“세 번 북을 울리면 동경만에서 말에게 물을 먹인다”는 구절은 일제 본토 정벌 의지를 드러낸다.

상해 임시정부와의 연통 활동, 군자금 모집 등 조직적 투쟁 흔적도 함께 소개된다.

기획자는 이번 전시가 대동단의 사상과 실천을 역사 속 전면에 복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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