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3.07 19:39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김태승 신임 사장이 3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제12대 코레일 사장으로 부임했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철도 안전을 위해 첨단 안전 투자 확대와 AI 및 로봇을 활용한 과학적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작업환경 재설계를 강조했다. 특히 사고의 빈도보다 심각성을 중시하고 책임 추궁보다 원인 규명을 우선하는 안전 문화를 조직 내에 정착시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사진= 코레일 제공]
이어 고속철도 통합을 조속히 완수해 사회적 편익을 국민에게 되돌려주고, 주요 노선의 좌석 공급 확대와 통합 예매시스템 구축을 통해 서비스 체감을 높일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지역 버스와의 연계 수송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국가 간선교통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철도가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의 빈틈을 채워나갈 방침이다.
노사관계에 대해서는 노동조합을 경영 파트너로 인식하고 상생의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준비와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존중받는 코레일을 만들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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