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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효과에 영월 상권 매출 35.7% 급증

작성일 : 2026.03.20 12:58 작성자 : 강인구 (ingukang@naver.com)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이 강원 영월 지역 상권에 뚜렷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개봉 이후 4주간 영월군 소상공인 일평균 매출은 개봉 전 대비 35.7% 증가했다.

이번 분석은 관광 연계 업종 2161개 점포를 대상으로 KB카드 매출 데이터를 비교해 산출됐다.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이 52.5%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 37.8%, 도소매업 27.0% 순으로 집계됐다.

주말 매출은 68.5% 증가해 주중(22.1%)보다 크게 높아 관광 수요가 주말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도 16.4% 증가하며 콘텐츠 기반 관광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예술·여가서비스업은 59.9% 증가해 체험형 소비 확대 흐름이 두드러졌다.

소진공은 콘텐츠 흥행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사례라며 향후 BTS 공연 등 대형 이벤트의 파급효과도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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