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4.23 12:54 작성자 : 임향숙 (uumedia@naver.com)
차세대 안무가들의 실험적 감각과 창작 역량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이 오는 5월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새로운 흐름을 이끌 젊은 예술가들의 도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5월 3일부터 1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신진 안무가 12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실험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안무가들은 지난 1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으며, 약 3개월간 작품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무대는 총 4회로 나뉘어 하루 3명씩 서로 다른 스타일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단순 발표를 넘어 차세대 안무가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주목된다. 장르와 형식의 경계를 넘는 다양한 시도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최우수 안무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향후 서울무용제 ‘열정춤판’ 무대에 설 기회도 주어진다. 젊은 안무가들에게는 도약의 발판이 되는 셈이다.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주최 측은 해외 페스티벌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안무가들의 글로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시애틀국제댄스페스티벌과 협업을 통해 국내 안무가 작품이 해외 초청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역시 유사한 교류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대한무용협회 측은 이번 공연이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젊은 안무가들의 창작 역량을 발굴하고 성장으로 이어지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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