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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늑구’ 이야기, 동화로 재탄생

작성일 : 2026.04.24 13:00 작성자 : 강이석 (kpen@naver.com)

대전 오월드 동물원을 탈출해 화제를 모은 늑대 ‘늑구’의 이야기가 창작 동화로 출간됐다.

문학세계사는 24일 탈출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늑구의 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동화는 동물원에서 태어나 숲을 한 번도 보지 못한 어린 늑대가 울타리를 넘어 바깥세상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주인공은 아흐레 동안의 여정 속에서 처음으로 흐르는 물을 마시고, 끝없는 하늘을 바라보는 등 새로운 감각을 경험한다.

작품은 ‘늑구가 처음 세상을 만났을 때 무엇을 느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자유와 생명의 감각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수채화풍 그림을 통해 자연과 만나는 순간의 감정을 시각적으로도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시인 전윤호는 “세상을 처음 만나는 감각의 떨림과 기쁨을 맑고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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