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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영국 스카이트랙스 '5성 항공사' 6년 연속 선정..전 세계 단 10개 항공사만 포함

세계적 권위의 항공운송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작성일 : 2026.05.17 18:12 작성자 : 한유정 (U9.onair24@gmail.com)

대한항공은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World Airline Star Rating)’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5-star)’로 선정됐다고 지난 4월 30일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이번 인증을 주관한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에 설립된 영국 런던 소재의 항공운송 전문 컨설팅 및 평가 기관이다.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항공사의 서비스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저 1성부터 세계 최고의 항공 서비스 품질을 뜻하는 5성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스카이트랙스의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은 전 세계 항공업계에서 매우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 평가로 손꼽힌다.

​현재 가장 높은 등급에 해당하는 5성을 받은 전 세계 항공사는 대한항공을 포함해 총 10곳에 불과하다.

​이번 평가는 대한항공의 고객 접점 전반에 걸친 서비스 품질을 매우 세밀하고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상세 평가 항목은 탑승 수속 및 환승 절차, 라운지 등 공항 서비스에서부터 기내식, 기내용품, 기내 서비스, 기내 엔터테인먼트(IFE), 항공기 좌석에 이르기까지 무려 550여 가지에 달하는 방대한 요소들이 포함되었다.

​대한항공은 세부 항목 중 웹·모바일 홈페이지 편의성을 비롯하여 여객운송, 라운지, 기내 서비스, IFE 시스템 및 기재 운영 등 전반적인 분야 순으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한 평가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라운지 부문의 성과가 크게 돋보였으며, 전년 대비 평가 점수가 대폭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한항공은 이달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오픈을 최종적으로 끝마치며, 지난 3년 5개월여 동안 대대적으로 진행해 온 인천국제공항 내 차세대 라운지 7곳의 구축 작업을 완벽히 완료했다.

​아울러 지난 3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새롭게 단장을 마친 플래그십 라운지를 전격 오픈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이에 머무르지 않고 향후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등 해외 주요 허브 공항에 위치한 라운지들의 확장과 리뉴얼 작업을 잇따라 진행하여 연내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에드워드 플레이스티드(Edward Plaisted) 스카이트랙스 최고경영자(CEO)는 “대한항공이 6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 인증을 확고히 유지한 것은 우수한 승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물”이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에드워드 플레이스티드 CEO는 “객실의 안락함과 고품격 기내식, 기내 및 공항 전반에 걸친 서비스 수행 능력 등 주요 핵심 부문에서 일관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한 점이 이번 심사에서 대단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구체적인 평가 이유를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선정에 대해 “대한항공은 언제나 고객 감동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최우선 기반으로 삼고,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지속해 왔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속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개선 과정을 통해서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전 세계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한층 더 향상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굳은 포부를 덧붙였다.

​실제로 대한항공이 보여준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은 전 세계 무대에서 연이어 값진 인정을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달 14일 독일 함부르크 메세에서 사흘간 개최된 ‘세계 여행 케이터링 & 온보드 서비스 엑스포 2026(WTCE 2026)’에 참가해 기내 서비스 부문에서 무려 13개의 상을 휩쓰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글로벌 항공 박람회인 ‘APEX FTE 아시아 엑스포(Asia Expo) 2025’에 참석하여 ‘FTE 아시아태평양 선구자 상(APAC Pioneer Award)’과 ‘2026 APEX 최고의 상(Best Awards)’을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린 바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SkyTeam) 회원사의 항공 안전 정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의 안전·보안·품질 자문그룹(Safety, Security & Quality Advisory Group, 이하 SSQ) 의장 항공사로 최근 선출됐다고 지난 29일 밝힌 바 있다.

​한국항공신문 한유정 기자 (U9.onair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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