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5.06 19:31 작성자 : 기민경 (alsfk00@naver.com)
전국항공산업노동조합연맹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을 180일 추가 연장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노조연맹은 현재 지원 기간은 180일이며, 6월이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열린조종사 노조, 대한항공 노조 등 8개 노동단체는 지난 3일 국토교통부와 노동부에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 상황이 어렵더라도 인원 감축 대신에 고용 유지를 장려하기 위한 제도이며, 항공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해서는 휴업수당 최대 90%까지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고용유지지원금 기간을 60일 연장한 바 있다.
현재 항공사 직원들은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아 휴직하고 있지만, 6월이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이에 노조연맹은 "항공 수요 회복이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 연간 180일 한도로 묶여 있는 고용유지지원금이 종료된다면 항공산업의 고용 안정은 기대하기 어렵다'라며 호소했다.
노조연맹은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신속 지원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지원금을 확대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항공신문 기민경 기자 (alsfk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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