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Home > 교육

티웨이항공, 일반인 대상 '크루 클래스' 교육 시작

작성일 : 2021.05.12 12:51 작성자 : 박보희 (bohee2624@daum.net)

티웨이항공이 자체 훈련센터에서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하는 안전 체험 프로그램  '티웨이 크루 클래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은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훈련센터에서 '티웨이 크루 클래스(t’way crew class)' 프로그램을 신청한 일반인 참가자 대상으로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 5000여㎡(1600평) 규모의 훈련센터를 새롭게 건립한 티웨이항공은 최신 장비와 시설을 통해 승무원들의 전문적인 훈련 과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예비 항공인들의 꿈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항공 관련 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크루클래스'를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

관련 학과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어 안전의식 강화를 확대하기 위해 최근 일반인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홈페이지 모집을 진행해 첫 참가 일반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8일부터 시작하게 됐다.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는 실제 기내와 같은 환경에서 소프트웨어를 통한 정상, 비정상 상황을 반영하여 현실감을 더했다.

시청각 훈련과 버추얼 슬라이드 시스템(Virtual Slide System)을 통한 주야간, 이착륙, 날씨 변화 등 폭넓은 상황에 대한 훈련과 실제로 연기와 불이 발생하는 모의 기내 화재 훈련 시설을 국내 항공사 처음으로 도입해 실전 같은 화재진압 훈련도 가능케 했다.

이날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일반인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기내 서비스 실습훈련, 안전 보안 업무, 안전 훈련 실습 등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일반인 중에는 승무원을 꿈꾸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그리고 20대 후반에 남자승무원의 전환을 꿈꾸는 직장인까지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 박근우씨는 "객실승무원에 대한 꿈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일반인도 승무원 교육에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이번 훈련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됐다"며 "항공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훈련을 받다 보니 승무원의 막중한 책임감과 전문성을 더욱 느끼게 되어 꼭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모두 일반인 참가자이지만 체험 교육에 임하는 열정과 자세가 매우 좋아 교육을 진행하면서도 놀랐다"며 "다양한 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함께하기 위해 더 철저한 준비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박보희 기자 (bohee2624@daum.net)

 

[기사 제보 받습니다]

한국항공신문에서는 독자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항공과 관련이 있는 뉴스,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기사 제보 바로가기

[저작권자ⓒ 한국항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irnews Spon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