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5.12 13:55 작성자 : 강태영 (kty8187@naver.com)
서울시는 바이오·의료 산업 거점으로 조성 중인 홍릉에 디지털 헬스케어 전용 창업공간인 ‘BT-IT융합센터’를 9월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BT-IT융합센터’는 월곡역 인근 옛 국방벤처센터를 증축해 2884㎡ 규모로 조성 중이다.
개별 입주공간은 물론, 고정밀 3D 프린터 등 각종 고사양의 최신 장비를 갖춘 ‘시제품 제작실’도 조성된다. 이밖에 모든 입주기업이 고사양의 컴퓨팅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버실도 갖춘다. 입주기업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홍보하는 ‘헬스케어 스테이션’(가칭)도 조성된다.
서울시는 ‘BT-IT융합센터’ 입주기업 27개사를 14일부터 6월 3일이며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입주대상은 창업 5년 미만의 창업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이며, 바이오와 IT가 융합된 분야에서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최대 4년 간 입주할 수 있다. 입주 기간 동안 독립형 사무공간과 BT-IT융합센터의 모든 편의시설과 연구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운영하는 컨설팅, 교육, 투자 등 지원프로그램은 물론 국내외 바이오 창업 분야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기회를 제공받는다.
한편, 서울시는 홍릉 일대 바이오·의료 경쟁력의 구심점을 높이기 위해 총 2단계에 걸쳐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앞서 1단계로 2017년부터 서울바이오허브를 운영하고 있다. 9월 개관하는 ‘BT-IT 융합센터’는 2단계 인프라 중 첫 번째로 문을 여는 시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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