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Home > 건강

영암군, 대대적 선제검사로 코로나19 확산 고리 차단에 주력

작성일 : 2021.05.24 14:52 작성자 : 임현진 (uumedia@naver.com)

전남 영암군은 5월 들어 이슬람 종교행사(이드 알피트르)로 인해 감염된 확진자가 도내 다수 발생할 것에 대비해 숨어있는 확진자를 찾아내기 위해 대대적인 선제검사를 추진했다.

(사진=영암군청 제공)

군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삼호사원아파트, 삼호농어촌복합체육관, 삼호 렉시안아파트 건설 현장에 임시 선별진료소 4개 소를 설치해 총 3천043명(5월 21일 2,292명, 22일 599명, 23일 152명)을 선제적으로 검사한 결과 5월 중 발생한 확진자 8명 중 5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고리를 사전에 끊어 군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화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5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 8명 모두 이슬람권 외국인인 점을 고려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군내 3밀(밀폐, 밀접, 밀집) 공간 중 하나인 삼호지역에 위치한 이슬람교 예배소 2개소를 상황 종료 시까지 임시 폐쇄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해 감염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

지금까지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 영암군민(5만3천752명) 대비 109%(5만8천464건)라는 경이로운 검사를 실시한 영암군은 백신접종도 차질없이 진행해 5월 23일 기준, 1차 접종 6천518명(28.54%), 2차 접종 3천898명(17.07%)를 기록하고 있고 60세~74세 접종 예약은 7천639명으로 67,49%를 보이고 있다.

영암군은 접종 예약률을 높이기 위해 접종 예약기한인 오는 6월 3일까지 마을 방송과 가용한 읍면 홍보 수단을 최대한 활용해 접종 예약 수를 크게 증가시키며 5월 27일부터 시작되는 65세~74세 접종에 차질없이 대비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우리 군의 코로나19 차단을 위해서는 군민 스스로가 방역의 주인이 돼 ▲마스크 상시 착용 ▲식사하거나 차를 마실 때 대화 자제 ▲ 타지역 주민들과 접촉 자제 ▲증상 의심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등을 꼭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며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기사 제보 받습니다]

한국항공신문에서는 독자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항공과 관련이 있는 뉴스,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기사 제보 바로가기

[저작권자ⓒ 한국항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irnews Spon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