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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김포공항에서도 무착륙 관광비행 띄운다

작성일 : 2021.05.27 16:36 작성자 : 기민경 (alsfk00@naver.com)

오늘(27일) 아시아나항공이 김포국제공항에서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띄운다고 밝혔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그동안 인천공항에서만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했으나 오는 6월부터는 접근성이 좋은 김포국제공항까지 출발지를 확대해 국제선 관광비행을 원하는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다음 달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은 인천공항에서 2편, 김포공항에서 1편 계획됐다. 인천공항 출발편은 A380 기종으로 다음 달 19일, 26일 12시 10분에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2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김포공항 출발편은 A321NEO 기종으로 26일 12시 10분에 출발해 동일하게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2시 30분에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해외로 떠나는 여행의 느낌을 더하기 위해 각국의 관광청과 협력해 해외 여행 컨셉을 살린 관광비행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앞서 스페인(4월), 호주(5월) 여행 콘셉트의 무착륙 관광비행을 운영했다.

'무착륙 관광비행' 탑승객들에게 록시땅 어메니티 키트 제공, 비행 중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서비스 이용, 마일리지 적립, 기내·공항·시내 면세점 이용 등 혜택 제공한다. 또 비즈니스 스위트,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등을 탑승하는 고객들은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동편(East)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국제선 운항이므로 탑승객들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해야한다.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해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

아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통합 방역프로그램 ' ASIANA Care+'에 따라 항공기 탑승 전 체온측정을 하고 운항 중인 항공기를 최소 주 1회 이상 살균 소독하는 등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항공신문 기민경 기자 alsfk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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