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6.14 20:49 작성자 : 기민경 (alsfk00@naver.com)
아시아나항공은 7월 24일부터 주 1회 사이판 노선을 재개한다고 오늘(1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여파로 운항 중단 후 1년 4개월 만의 첫 공식 운항이다.

인천-사이판 항공기는 주 1회 토요일 오전 9시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4시에 사이판에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입국 시 미국 FDA 및 WHO에서 승인한 백신 접종이 확인된 경우에는 격리가 면제돼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며 커지고 있는 해외여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운항 노선 확대에 힘쓰고 있다.
정부의 내달 트래블버블 협약을 비롯한 해외 여행 허용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방역 신뢰 지역을 중심으로 운항 재개 노선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 방역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승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ASIANA Care+'를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사이판 노선 운항 재개를 첫걸음으로 국제 관광과 항공 시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하반기에도 전 세계 입국 제한 조치 완화를 대비하고 항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해 운항 재개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기민경 기자(alsfk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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