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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여행객 위한 역사유물 전시 개막

작성일 : 2021.06.26 16:08 작성자 : 김소희 (thgmlk08@gmail.com)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3층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의 문화재를 전시하는 인천공항박물관을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인천공항)

개관 특별전 '아름다움을 담다-그윽한 흥취, 찬란한 빛' 전시를 개막한다.

특별전 '그윽한 흥취, 찬란한 빛'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6월 26일까지 1년 동안 탑승동을 이용하는 세계의 여행객을 맞이한다.

신라의 화려한 금속세공기술을 보여주는 금제 귀걸이, 고려의 상감청자와 상형청자, 조선의 백자와 청화백자, 왕실향로 등 한국문화의 미감과 조형미를 보여주는 공예품 32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 한국의 진품 문화재를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물관과 공항공사는 진품 문화재의 안전한 전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재 보존환경과 보안을 두루 갖춘 전시관을 새롭게 조성했다.

새로이 개관한 인천공항박물관은 244㎡의 규모로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122번 게이트 옆에 있다.

진품 문화재가 전시되는 공간은 박물관 내에 마련된 80㎡ 규모의 전시관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여행객들은 항공기 탑승 전,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진품 문화재를 편안히 감상하고 한국문화의 기억을 마음에 간직하며 귀국길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항공신문 김소희 기자 (thgmlk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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