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7.30 13:05 작성자 : 강유진 (kangyj811@naver.com)
지난 28일 페루 교통통신부가 발주한 4930억원의 규모 페루 친체로 신국제공항 여객터미널을 현대건설이 본공사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이 사업은 중국, 멕시코 등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된 J/W의 리더사로 올해 초 수주한 부지정비 공사의 후속 공사이다. 현대건설의 지분은 약 1725억원 35%이다.
지난 4월 현대건설은 입찰 마감 후 상업 부문과 기술을 망라한 종합평가 결과 이탈리아, 스페인 업체로 구성된 경졍팀을 제치고 상업점수/기술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세계적 잉카문화 유적지인 마추픽추를 여행하기 위해 기존 쿠스코에서 북서쪽으로 15km 떨어진 친체로 시에 연간 570만명 수용이 가능한 친체로 신공항 터미널 건설공사를 건설하는 공사이다.
공사기간은 47개월(하자보수 등 포함 총 계약기간 63개월)로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시공과 설계디자인을 동시에 진행하며, 공항시설은 관제탑과 터미널 빌딩, 활주로 및 계류장 등 최첨단 친환경 공항시설로 시공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경쟁업체를 제치고 본공사도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향후 40억 달러 규모의 리마 메트로 건설사업 등 지속적으로 수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강유진 기자(kangyj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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